MINISTRY
Ministry | 이사야 61:1~4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이사야 61:1
예수님은 문자 그대로 가난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육체적으로 가난한 사람들이 온 열방에 가득합니다. 또한 영적으로도 가난한 사람들이 온 세계에 넘쳐납니다. 예수님은 네이션스 미션 교회가 영. 육이 가난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길 원하십니다. 그래서 매년 국내외 단기 선교를 일 년에 두 차례 이상 떠나,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이사야 61:1
예수님은 마음이 무너지고 상한 영혼들을 복음으로 치유해 주셨습니다. 온 세계에는 마음이 상하고 부서진 영혼들이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치유하는 곳이 교회입니다. 때문에 예배에 핵심 가치를 둡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예배 가운데 슬픔 대신 기쁨을, 근심 대신 찬송의 옷을 입게 됩니다(이사야 61:3) 네이션스 미션 교회는 하나님의 임재 속으로 들어가, 하나님의 치유를 경험하도록 하는 예배를(말씀, 찬양, 기도) 갈망하며 준비합니다.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이사야 61:1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본인의 나라와 부모와 가족이 결정됩니다. 세상에는 자신의 삶에 주어진 상황이 불공평하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들 또한 사랑하십니다. 복음은 이런 이들의 마음과 몸을 자유롭게 하는 능력입니다. 그래서 태어나면서부터 열악한 상황에 묶여 가난하거나, 교육의 기회가 없거나, 혹은 부모가 없는 소년 소녀 가장이거나, 그 밖에 어려움에 부닥친 사람들을 찾아, 물질과 교육 및 삶의 필요한 것들을 공급하고 연결해 주는 사역을 합니다.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이사야 61:1
온 세계에는 죄로 인해 어둠에 갇히고 자신의 삶을 어두움에 맡겨 살아가는 어둠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은 복음을 통해 이런 분들도 빛 가운데로 나와 자유롭게 살아가게 합니다. 네이션스 미션 교회는 영적으로 어둠에 갇히고 사단에 메인 사람이나 죄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합니다.
‘그들은 오래 황폐하였던 곳을 다시 쌓을 것이며 예로부터 무너진 곳을 다시 일으킬 것이며 황폐한 성읍 곧 대대로 무너져 있던 것들을 중수할 것이며’
이사야 61:4
예수님도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마:28:19) 하셨습니다. 무너진 도시는 한 사람의 내면에 무너진 예배의 성전과 문자 그대로 한 도시를 의미합니다. 네이션스 미션 교회는 한 영혼을 말씀과 삶으로 본을 보이며 제자로 세워 예수님처럼 살아가는 사람을 일으키는 사역을 합니다. 그렇게 세워진 제자는 세상에서 자신의 커리어를 통해 경제, 정치, 교육, 예술, 스포츠, 가정, 문화 등의 영역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도시로 세워지도록 영향을 주며 살아갈 것입니다.
주일 예배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13길 8 메리히어 지하 2층 Merry Hall
주일 오전 11시 30분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Nations will come to your light, and kings to the brightness of your dawn
이사야 60:3
Isaiah 60:3